미국은 한국과 다르게,, 5월 푸르른 늦봄에 수많은 학교들이 졸업 시즌 을 맞이합니다.
엄동설한,, 얼음도 채 녹지 않은 2월에 졸업식들을 갖는 한국과 매우 상반적이지요,, 일단 졸업 사진들이 엄청 이쁘게 나오고요
날씨도 함께 좋으니 하나의 축제로서 손색이 없는 분위기를 연출해 준답니다~~
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원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5월은 <졸업의 달> 이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,, 곳곳에 졸업식 복장을 입은
학생들을 이 때 굉장히 많이 보게 됩니다. ^^
특히 유학을 보내 오랫동안 타국에서 고생하며 공부한 자녀, 형제, 조카, 부모님 등,, 이 날만을 기다리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
해야할텐데요,,
문제는 반가움 만큼이나 함께 머물 수 있는 숙소 찾기에 또하나의 고민이 되기도 하지요..
뉴욕의 물가는 너무 비싸고 졸업시즌들은 몰려있어 수많은 곳에서 뉴욕을 방문하게 되는데,, 조금만 시간을 놓쳐도 머물 수 있는
호텔찾기가
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랍니다. 이때,, 희소식이 바로,, 뉴욕한인민박 시스템이에요~
위치, 교통, 안전 등을 물론이고,, 다양한 금액으로 내 상황에 맞는 숙소를 찾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혹시,, 해외 여행을 자주 가시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뉴욕한인민박에 대해 한두번쯤을 들어보셨을텐데요,,
뉴욕한인민박의 장,단점을 파악하여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뉴욕한인민박을 이용해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.
*뉴욕한인민박의
강점
- 위치 및 안전이 좋다 (대부분 뉴욕 맨하탄 중심가에 위치하여 교통수단과 이동시 편리함이 많은 점이 참
좋습니다)
- 언어의 불편함이 없다 (대부분 한인민박 주인분들이 한국분들이라 언어의 어려움이 없고 주요 정보들을 얻을 수
있습니다)
- 깔끔하다 (한국 사람들의 장점인 신발을 벗고 숙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단 기본적으로 깔끔합니다)
- 가격대가 다양하고
호텔 금액보다 2/3 저렴하다 (금액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집집마다, 방의 형태마다 가격대가 달라 내가 원하는 방을 선택할 수
있습니다)
- 전망 좋은 집을 이용할 수 있다 (뉴욕 호텔들은 대부분 창이 작아 뉴욕의 전망을 구경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한인민박은
뉴욕커들이 직접 사는
아파트를 빌려주기 때문에 통유리 창으로 뉴욕의 뷰를 즐길 수 있는 집들도 많이 있습니다)
-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다 (호텔과
다르게 집을 빌려주는 형태로 주방이 있어 간단히 요리를 해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)
- 무선인터넷 무료 이용
- 예약금(카드결제
가능), 잔금(현금)을 지불하면 별도 텍스가 없다.
*뉴욕한인민박 예약
tip*
뉴욕한인민박들을 한번에 둘러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한다
www.hanintel.com (한인텔) 전세계
한인민박 예약 사이트 입니다.
또한 예약금으로 먹튀 할 수 없도록 입실 전까지 한인텔에서 보관되니까,, 안심할 수 있답니다~
*뉴욕한인민박의
주의점
-호텔처럼 매일 시트와 청소를 해주지는 않는다(머무는 동안 각자 청소를 담당해야 하지요)
-쉐어룸의 경우 다른
사람과 함께 사용하기에 청결, 짐보관 등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한다
(프라이버시가 중요하면 쉐어룸 보다는 개인룸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)
-건물 이용에 대한 규칙이 있어 입실전, 꼭 숙소
담당자와 연락하여 만난 후 숙소 안내를 받아야 한다.
-입실 하기 전 미리 숙소와 연락(카톡, 이메일, 전화 등)하여 안내를 받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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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
한인민박의 장점과 주의점만 잘 참고하시면,, 효과적인 한인민박을 이용할 수 있어 좋을 것입니다.
뉴욕의 숙소들은 대부분 시설 및 위치들이 왠만한 호텔들보다 좋은 편이라,, 호텔 보다 한인민박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.
호텔의 장점도 분명히 많이 있겠지만,, 호텔만을 고집해보기 보다는 뉴욕의 아파트를 마치 내 집 처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해
보셔도
좋을 것 같고요,,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에 어렵지 않을 것같네요~~ ^^
출처] 뉴욕여행 대표카페 <나홀로 뉴욕에서 살아남기>
